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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초, 모두가 행복한 축제로 웃음 한가득
플로어볼 경기도대회 우승 영예도
 
서민규 기사입력 :  2016/10/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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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축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화성신문

운산초등학교는 화창한 가을날인 지난 20일 운산축제를 개최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서실에서는 축제기간인 3일동안 학생, 교사, 학부모의 작품으로 운산 작품 전시회가 열렸고, 축제 당일 개막식에서는 교사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3~6학년 학생들이 반별로 4개의 팀을 나누어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한 27개의 체험부스가 실내에서, 학부모와 교사들이 10개의 체험부스가 실외에서 운영됐다.

떡볶이, 어묵탕 등의 먹거리코너도 함께 운영돼 다양한 체험도 즐기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는 즐거운 축제 한마당이 됐다.


저녁에는 어울터에서 축제공연이 진행됐다. 아이들이 스스로 준비한 올해 공연에는 총 17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재능을 맘껏 펼쳐 멋진 공연을 펼쳤다.


운산초등학교의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체험부스를 계획하고 홍보하고 운영도 해보면서, 한 뼘은 성장한 것 같다면서 운산 축제가 친구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대회에서 우승한 운산초 플로어볼 팀     ©화성신문

 


한편 운산초등학교 플로어볼 팀은 지난 지난 6월 초부터 실시됐던 학교스포츠클럽 플로어볼 대회에 참가해 화성오산 지역예선에서 당당히 우승을 거머쥔데 이어 지난 15일 대진대학교에서 개최된 도대회에서도 영예의 우승을 거뒀다.


운산초 플로어볼 팀은 말까지 반납하면서 연습한 결과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운산초 플로어볼 팀은 오는 114일부터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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