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르게살기운동 화성시회원대회에서 참석자들이 함께 사랑의 하트를 그리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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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화성시협의회(회장 정선기)는 지난 1일 남양소재 보훈회관 대강당에서 협의회 임원, 회원, 내외빈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성시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대회에서는 2016년도 활동사항이 동영상을 통해 소개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의견이 교환됐다.
이날 정선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6년도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 발전시키고자 결의하는 자리로 오늘 화성시회원대회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바르게살기운동이 지향하고 올해 중점적으로 실시한 ▲나라사랑 태극기달기운동 ▲거리질서‧교통질서 등 법질서 확립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농촌일손돕기 ▲독거노인사랑나누기 ▲찐빵나누기봉사 등에 대해 물심양면으로 함께한 협의회 임원과 회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선기 회장은 “지금의 현실이 우리의 지향방향과 역할을 더 크게 요구하고 있다”면서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 즉, 도덕성, 공정성, 합리성이 곧 바른사회의 근간이 되는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전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 운동이 더 넓게 더 크게 확산 되어야 한다”며 사회지도층을 포함한 전 국민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비록 현실의 성과가 우리의 기대만큼이 아닐지라도 국민의 행복과 안전한 삶을 선도하고 안내하는자로서 자긍심과 희망을 가지고 더욱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바르게살기운동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행정자치부장관표창에는 장성래 자문위원이, 경기도지사표창에는 이지현 사무과장이, 경기도의회의장표창에는 홍동선 부회장이, 화성시장표창에는 송득섭 이사가, 화성시의회의장표창에는 황홍순, 안혜신 회원이, 서청원 국회의원표창에는 배행순 감사가, 이원욱 국회회원표창에는 안경미 회원이, 권칠승 국회의원표창에는 이경희 회원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바르게살기운동 금장에는 김화순 여성회장이,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장표창에는 한철수, 한현숙, 박태일 회원이,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장표창에는 배재호 송산면위원장, 김진호 동탄1동위원장이 각각 수상했다.
서민규 기자
| ▲ 정선기 회장이 인사말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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