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홍 윤병용 병점로타리클럽 회장     © 화성신문

  지난 병신년 한해 두루 평안하신 한해 되셨는지요. 감히 여쭙기가 힘겨울 정도로 지난 한해는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됐습니다. 

  국가는 위가에 직면하고 경제 난국은 지속되는데 가정사인들 순탈할리 있겠습니까. 저 역시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며 한해를 보냈습니다. 다만 주어진 삶과 직무에 충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을 뿐입니다. 

  그러나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서 이웃과 어려운 사람을 위한 봉사와 지원이 더욱 필요합니다. 삶이 힘들어질 때 우리 주위의 이웃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도울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 병점로타리클럽 역시 지난해에 이어 올 한해도 초아의 봉사라는 테마를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려고 합니다. 저 역시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로타리 병점로타리클럽의 회장으로서, ‘모두에게 유익하자’라는 슬로건과 함께 여러 가지 봉사활동에 힘을 보태고저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아무쪼록 새롭게 맞이하는 정유년 새해에는 건강한 체력 유지하시고 좋은 친구 여럿 만드시고 활력 넘치는 사업 일구시고 가화만사성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