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나리 화성 얼이랑 예술단 단장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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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화성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6년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화성 얼이랑 예술단에도 2016년 한해는 다른 어느 해 보다 크고 작은 일들로 다사다난 했던 잊지 못할 한해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2017년 정유년에는 다른 어느 해 보다 기대와 걱정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걱정은 과감히 버리고 기대로 온 마음을 가득 채워 저희 얼이랑 예술단은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새롭게 시작해 보려 합니다.
화성시민 여러분! 새해에는 언제나 마음이 따스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대하기 편하고, 만날 때 마다 먼저 즐겁게 환한 미소로 인사하는 사람! 상대방의 조그만 호의에도 고맙다고 먼저 인사 할 줄 아는 여유를 갖고 사는 2017년 정유년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삶에서 누구에게나 놓치고 싶지 않은 꿈이 있을 것입니다. 간절히 원하는 인생과 꿈을 성공으로! 성공까지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나 스스로가 만족할 수 있는 2017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웃으면 복이 옵니다”는 옛말처럼 2017년 많이 웃으시고, 가정의 화목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화성 얼이랑 예술단도 2017년은 주춤했던 2016년보다 나아가 더 도약하고, 화성 시민들의 웃음과 행복을 찾아주는 아름다운 단체로 거듭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2016년을 슬픔과 아쉬움 속에 모두 담아 보내며, 2017년 정유년을 향해 힘차게 외쳐 봅니다.
“나의 사랑 대한민국” “힘내라 대한민국” 파이팅!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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