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지역 소외계층을 찿아가는 나눔운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참여와 성원 그리고 격려를 보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웃음꽃이 활짝피는 천사의 정유년 새해가 되시길 기원드리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려움과 설렘, 걱정과 희망을 동시에 안고 가족과 이웃 그리고 화성사랑운동을 펼치고져 출발한 화성사랑회가 아름답고 꼭 살고 싶은 화성을 만들어 가는 것으로 시대의 주춧돌을 놓고자 합니다. 진정으로 소외지역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찿아가는 나눔서비스 체계적인 봉사를 하겠습니다. 1,000원의 후원금 모음운동으로 소외 받는 계층에게 기적같은 행복을 나누어 실천하겠습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매월 1,000원씩 보내주시는 후원금을 모아 정말 어렵고 힘든 이웃분들게 도움이 되는 이웃사랑 나눔운동입니다. 아울러 지난가을 회원들이 모아준 헌옷과 학용품, 생필품등 가지고 베트남 다낭지역 평화의 마을과 청소년보호원을 찿아 나눔봉사 활동과 제12회 화성사랑가요제와 11월 2일간 100여명의 참여해 1,200여포기의 김장김치 담금 나눔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회원여러분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행사마다 교통정리, 궂은일 도맡아 함께 참여해 주신 봉담읍민간기동순찰대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러한 나눔행사가 시민과 함께하는 가족사랑, 이웃사랑, 화성사랑의 전당이요 애향심이 가득한 비영리 봉사단체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정유년 새해 화성사랑회 구성원과 모두는 시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로 아니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봉사자로서 자질을 연마하고 시민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시민본위의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정유년 새해 70만 시민과 언론사 모두가 참여 후원회원이 되어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부자되시고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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