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한유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학장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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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어느덧 한 해가 저물고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화성시민 여러분 모두 소원 성취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한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은 붉은 닭의 해입니다. 올 해에도 우리대학은 공평하고 공정한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능력중심 사회를 구현하고 사회 통합에 기여하는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그 어떤 가치보다도 공공성을 우선하여 빈부, 귀천, 출신, 나이, 성별 등에 관계없이 전 세대에 걸쳐 직업을 갖고자 하는 이들에게 등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침을 깨우는 수탉의 울음소리는 ‘새로운 시대의 도래’ 또는 ‘희망’을 상징합니다. 그동안 수많은 역경과 시련을 극복해 온 저력을 바탕으로 붉은 새벽을 여는 희망찬 수탉의 힘찬 함성을 담아 희망의 2017년을 화성시민 여러분과 함께 열어 나가겠습니다.
화성시민 여러분의 애정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며, 여러분 모두가 소원성취하시는 한 해가 되기를 축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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