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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상공회의소 경제소식] 인사노무 정책 관련 기업이슈 대응 실무교육 개최
화성상의, 관내 기업 노동 정책 변화 능동대처 위해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8/07/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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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상의는 2차례에 걸쳐 인사노무 정책 관련 기업 이슈 대응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 화성신문

 

화성상공회의소(회장 박성권)는 지난 6월26일과 7월3일 이틀에 걸쳐 화성상공회의소 내 4층 컨벤션 홀에서 화성 관내업체를 대상으로 ‘인사노무 정책 관련 기업 이슈 대응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2018년도에 새롭게 적용되는 노동정책(최저 임금제, 근로시간 단축 등)과 관련해 화성 관내 업체들의 인사·노무 관련 대응 전략을 전파하고, Q&A를 통해 노동정책 변화에 업체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의견수렴과 회원 간 교류협력을 증진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6월26일에는 김관민 공인노무사(정동 노무사 컨설팅 그룹)를 초청해 ‘연차 휴가 확대 정책에 따른 노무관리 실무교육’을 주제로 개정 내용에 따른 연차 휴가일수 산정 방법, 1년 미만자에 대해 달라지는 휴가제도, 회계연도 기준 연차 휴가 산정방법, 수당 지급 및 휴가사용 촉진제도 등 개정되는 정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다뤄졌다. 

 

또한 7월3일에는 김경하 세무사&공인노무사(나토얀 세무·노무 컨설팅)를 강사로 초빙해 ‘최저 임금법 개정 및 근로시간 단축 지침 확정에 따른 기업 대응방안’이 소개됐다. 

 

이 교육에서는 최저 임금법과 근로시간 단축 제도의 이해를 바탕으로 기업의 단계 적용 대응 전략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됐다. 

 

이날 참석한 A업체 대표는 “새롭게 바뀌는 노동정책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준 화성상공회의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화성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화성 관내 업체들의 기업 활동에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 정책에 따라 변화하는 정책적 이슈 뿐 아니라 급변하는 기술적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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