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호학과 교수와 총학생회 간부들이 간호학과 국가고시 시험을 응원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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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대학교(총창직무대행 이서진) 간호학과 졸업생 35명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에서 주관한 ‘2019년 제59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전원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가고시에 합격한 4학년 졸업생 35명은 분당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한양대병원, 인하대병원, 가천대길병원, 순천향대 병원 등에 전원 취업이 확정됐다.
신경대학교 간호학과는 임상 실무 간호역량을 높이기 위해 시뮬레이션 센터를 운영하고, 학년지도교수제도를 운영하며 학기당 3회 정기상담과 수시상담으로 맞춤형 학생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간호교육평가원에서 실시한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 및 유지하며, 간호학과로서 우수한 면모를 갖추고 있다.
이명희 간호학과장은 “신경대학교 간호학과는 우수한 교육 및 실습 환경을 통한 간호실습으로 졸업생 대부분이 종합병원, 대학병원, 각 보건소 등에 취업하고 있다”면서 “평생지도교수제를 통하여 학생들과 함께 그룹스터디 및 1:1 멘토링을 실시하고 대학 본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로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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