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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화성시 당선자] 안성철 서신농협 당선자
조합원 소득증대 위한 경제사업 확대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9/03/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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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철 서신농협 당선자     © 화성신문

어려웠던 합병대상조합이었던 서신농협의 정상화를 위해 조합을 믿고 따라와 주시고 노력해 주신 조합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지난 4년에 이어 향후 4년도 ‘서신농협을 위해, 조합원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발로 뛰는 조합장’, ‘조합원들의 의견을 듣고 실천하는 조합장’, ‘농민을 적극 대변하는 조합장’으로서 서신농협을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 

 

지난 4년간 서신농협 조합장으로 근무하면서 많은 일이 있었다. 6년간 경영개선이 되지 않아 합병대상조합이된 서신농협을 10개월만에 합병대상에서 벗어나게 했고, 중앙에서 250억 원의 자금을 유치해 경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예금 대출도 300억 원 순증돼 경영 정상화에 큰 보탬이 됐다. 포도공선장을 운영, 가락시장,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유통업체에 납품해 조합원들의 소득향상에도 일조했다는 생각이다. 화성시 특화작물인 ‘수향미’를 적극 권장해 역시 농가소득 확대에도 기여했다.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했고. 하나로마트의 경우 산지를 찾아 직접 수매한 후 유통을 함으로써 2014년 44억 원이었던 매출이 2018년 말 65억 원까지 늘어났다. 지난 4년간 신용사업과 마트사업 모두 30%씩 성장해 큰 보람을 느낀다. 

 

향후 4년 역시 서신농협의 발전과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가일층 노력하겠다. 경제사업분야에서는 작목반별로 고소득 품종을 발굴, 권장해 나가 소득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대형 유통업체를 개발해 어렵게 재배한 농산물들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나갈 것이다.

 

저와 임직원들을 믿고 도와주신 조합원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도움을 당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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