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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농협조합장 릴레이 인터뷰 2] ‘1년만에 흑자전환, 이제는 최고가 목표’
우재덕 정남농협 조합장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04/0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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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재덕 정남농협 조합장     © 화성신문

저온창고 건설·잡곡유통으로 수익 확대

 

“지난 4년이 어려웠던 정남농협을 제 괘도로 돌려놓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정남농협이 최고로 성장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5인의 후보가 출마했음에도 불구하고 5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재선에 성공한 우재덕 정남농협 조합장은 이제 전국 최고 조합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정남농협에서 25년을 근무한 농협인으로서의 경력을 손에 들고 지난 2014년 조합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이후 우재덕 조합장의 성과는 놀라웠다. 취임 1년만에 정남농협의 ‘디딜향’을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호평받는 대표적인 떡 브랜드로 성장시켰을 뿐 아니라 다각도의 사업다각화와 확대로 인해 27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정남농협을 단숨에 흑자로 전환시켰다.

 

부임 후 4년이 지난 현재 예수금은 2,706억 원에서 3,363억 원으로, 대출금은 2,252억 원에서 2,816억 원으로 증가되며 신용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경제사업에서도 디딜향을 만드는 떡클러스터사업단을 흑자로 전환시켰고, 농협가공공장 경영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올해 농림축산 식품부의 화성쌀 향토산업육성사업에 선정되고 고품질제품 저온저장시설을 건설하면서 농민의 소득을 높이며 또 한번 정남농협이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조합원들에 대한 환원사업도 크게 확대했다. 경로당에 유류비를 지원했고, 조합원에 자녀학자금 지원도 확대했다. 여기에 무료 한방 진료를 도입하는 등 노년층 조합원이 많은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우재덕 조합장은 이제 정남농협을 최고농협으로 우뚝 세우고 조합원들의 수익을 확대해 풍요로운 농가로 만들 수 있는데 전력을 기울인다는 각오다. 

 

우재덕 조합장은 “농업에 필요한 경제사업의 확대와 농가소득에 직결되는 사업의 실현을 통해 신뢰받는 농협, 조합원과 상생하는 농협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합리적인 농업경영과 조합원 지원역량을 확충해 농협 본연의 역할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내실 경영에도 힘써 예수금 5,000억 원을 달성하고 대손충당금 최고한도를 적립하는 등 안전성을 확보하는데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원칙과 능력 위주의 인사관리, 경영성과에 따른 책임경영제 시행, 사업소별 적성에 맞는 인력 정예화 등 투명하고 튼튼한 농협을 위한 내부 여 건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다. 

 

우재덕 조합장은 조합원에 대한 지원확대와 미래사업에 대한 준비도 차근차근 진행중이다. 조합원 우수농산물에 대해 생산 영농비를 지원하고 우수농산물 인정제(GAP) 등록을 도우며, 복지와 교육사업 지원에도 힘을 아끼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고품질 경기미 유통지원 사업과 화성쌀 육성사업도 진행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전업농을 도울 수 있는 길도 마련한다. 화성웰빙 떡과 잡곡유통확대라는 기존의 사업 역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했다. 

 

우재덕 조합장은 “농민인 조합원을 위할 때 농협의 존재의 가치가 있는 것”이라며 “우리 농촌을, 농민을, 조합원을 위한 사업과 운영을 통해 상생하는 정남농협 건설을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리더, 묵묵히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리더로서의 우재덕 조합장의 행보는 압도적인 조합원의 지지로 확인됐다. 4년 후 더욱 압도적인 지지가 기대되는 것은 ‘조합원과 농민’을 우선으로 하는 우재덕 조합장의 신념과 추진력 때문일 것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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