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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여성이 대한민국의 미래다’
화성새일센터, 2019년 직업교육훈련 개강식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04/0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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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생들이 개강식 후 사랑의 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일 유앤아이센터에서 2019년 직업교육훈련 6개과정 합동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한 직업교육훈련과정은 SW융합메이커 강사, 반려동물 전문가, 회계물류 사무원, 실버사회복지사 실무, 쇼핑몰 창업 실무, 진로큐레이터 양성과정 등이다.

 

화성새일센터 직업교육은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교육은 서류심사와 심층 면접 등 2.5: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총 133명을 선발해 훈련을 시작한다.

 

직업교육훈련생은 직업전문, 직무소양, 취업대비교육 등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실무교육과 현장실습, 견학 등 140~200시간 교육을 받는다.

 

교육 중 화성새일센터 직업상담사들은 교육생 개별 심층 상담을 실시하며, 수료 후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기업체를 발굴하고 연계하는 취업지원서비스를 한다.

 

노영래 화성시 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일하는 여성이 대한민국의 미래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훈련생 모두 취업에 성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하는 여성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고 잃었던 꿈을 다시 찾고, 도전하는 여러분을 응원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57일에 개강하는 드론영상광고 제작자과정, 외식조리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 과정 교육생을 모집중이다. 또 하반기 건설ERP사무원 양성과정 등 산업체가 요구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직업교육과정을 계획하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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