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서 화성의 구석구석을 알리려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화성신문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유년기를 지나 청소년기에 접어든 화성신문의 역할에 대해 많은 독자들과 화성시민은 더욱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언론이 깨어야 지역과 나라가 바르게 살아갈 것입니다. 그 기대에 부흥하는 길은 현장에서 일어나는 옳은 소리를 그대로 전달해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론직필(正論直筆)을 통해 지금까지 걸어온 것처럼, 앞으로도 30년, 50년, 100년을 화성과 함께하는 화성신문이 되길 기원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화성신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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