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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산단 분양완료 2020년에나 가능할 듯
현재 분양률 91%, 서쪽 산업용지 미분양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06/0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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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조감도.   © 화성신문

화성도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에 대한 분양완료가 빨라야 내년에야 가능할 전망이다.

 

최근 화성도시공사에 따르면,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의 5월 말 현재 총 분양률은 91% 수준이다.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는 산업기지개발촉진법에 의거 1629,3295,370억원을 투자해 대규모 공단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10년 분양을 시작하며 당초 2013년까지 분양완료를 목표로 했다. 그러나 경기불황과 인근 안산시의 신규공단 분양 등으로 인해 2014년까지 분양률이 14.7%에 불과했다. 다만 지난 몇 년간 다각도의 분양촉진 방안을 통해 급속하게 분양률이 높아진 것은 긍정적이다.

 

화성도시공사 관계자는 현재 공장을 지을 수 있는 산업용지와 일부 지원용지가 분양이 안되고 있다”“면서 내년이나 가야 100% 분양완료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분양이 지연되고 있는 것은 입지 때문으로 분석된다. 미분양된 남아있는 산업용지가 기업의 선호도가 낮은 서쪽 끝에 위치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여겨진다. 여기에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기업이 새로운 투자를 꺼리고 있는 것도 이유다. 이에 따라 인프라 확대 등을 위해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인근에 LNG복합화력발전소 건설도 추진했지만 주민 반대 등으로 인해 무산된 바 있다.

 

한편 화성도시공사와 경기도시공사는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지원시설용지 중 관광숙박시설용지 3필지를 포함한 잔여필지를 1~20일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공개경쟁 입찰을 실시중이다.

 

화성도시공사는 이번에 공급하는 관광숙박시설용지가 바다 전망이 우수하고, 전곡항, 제부도, 대부도 등 관광자원과 연계가 가능해 사업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분양이 완료되면 최종 분양률은 소폭 상승하게 된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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