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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 실현 위한 경기도 마을 정책 필요
최만식 도의원, 5분발언 통해 민관협치 강조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10/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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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도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마을정책플랫폼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 화성신문

최만식 의원(민주당, 성남1)은 지난 22경기도의회 제339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정한 주민자치 시대에 어울리는 경기도 마을정책플랫폼의 필요성과 지속적인 '민관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민의식의 성장으로 주민자치’, ‘마을정책시대가 도래하면서 경기도 역시 경기마을상상천인위원회와 같은 마을정책플랫폼을 통해 주민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마을정책을 직접 개발하고 있다.

 

최 의원은 이와 같은 변화를 통해 현장에서 주민자치로의 전환 시대가 다가옴을 느낄 수 있다면서 특히 주민자치, 마을공동체 목적을 실현하고 성공적인 마을 정책을 위해서 주민과 일선 공무원의 민관협치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만식 의원은 현재 도정 운영과정에서 민간 참여가 확대되었으나 진정한 의미의 협치 행정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정책형성 부터 정책실행과 평가, 환류단계에도 민관이 소통할 수 있는 마을정책플랫폼이 이와 같은 문제의식을 해결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동네 문제해결 및 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모임을 갖고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아가는 것에 응원의 마음을 보낸다주민 의견 수렴 및 아이디어 제시에서만 그치던 주민제안의 형태가 경기마을상상천인위원회와 같은 새로운 주민참여 플랫폼을 통해 정책으로 실현되어 문제의식을 해결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경기도는 지속가능한 마을정책플랫폼 실현을 위한 생태계 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면서 이와 같은 관심과 참여는 주민자치력 향상 및 주민 생활 변화, 나아가 경기도를 변화 시킬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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