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십자 화성지구협의회 봉사자들이 지원활동을 하고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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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적십자 봉사회 화성지구협의회(회장 김장녹)는 지난 2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약국 일손돕기와 면마스크 필터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마스크 판매로 피로가 극에 달한 약사를 지원하고, 마스크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돕기 위한 것이다.
이날 25개 약국 50명의 적십자 봉사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마스크 판매지원, 전산입력, 질서유지, 잔여 마스크 수량 안내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취약계층을 위한 면마스크용 필터 5,000장도 제작의 필터를 제작했다.
김장녹 화성지구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국민 일상생활이 움츠러들었다”면서 “화성지구협의회는 이같은 불편을 줄이기 위해 봉사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병점동 소재 장독대 병점점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정에 반찰을 기부하고 대한적십자 화성시회는 매주 3회 반찬과 간식을 배달하였다.
신홍식 기자
▲ 봉사회 화성지구 봉사자가 판매지원을 하고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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