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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부동산 백지신탁제 도입필요”
홍성규 후보, 국회가 건물주 분노‧상실감 느껴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03/3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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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규 후보가 고위공직자에 대한 부동산 백지신탁제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홍성규 민중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9고위공직자 부동산 백지신탁제를 도입하고 국회의원 2주택 이상 소유 금지 및 지옥고 청년들에게 무상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2019년 말 기준 20대 국회의원들의 재산현황이 공개된 데 따른 것이다. 전체 287명 중 100명이 두 채 이상 집을 보유한 다주택자로 드러났으며, 주요 정당 대부분 고르게 분포되어 있었다.

 

홍성규 후보는 서민살림살이를 챙겨야 할 국회가 건물주 대열에 포함되었다는데 큰 분노와 상실감을 느낀다면서 이래서야 국회에서 서민정책이, 제대로 된 부동산정책이 나올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이어 백지신탁제 도입으로 국회의원 임기 중 실수요 1주택을 제외한 부동산 전부를 매각해야 한다고 강도높게 주문했다.

 

한편 홍성규 후보는 지난 28일 코로나19를 감안해 신개념 인터넷 생방송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홍성규 후보는 홍성규는 7, 그리고 정당투표 민중당은 8이라며 오는 415일 그동안 용감하게 진보정치를 응원해주셨던 우리 화성시민들과 함께 럭키 세븐, 모두의 행운 가득한 미래를 활짝 열어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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