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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원팀’, 새솔동서 송옥주 후보 대규모 지지유세
“여당의 힘있는 재선의원으로 변화‧발전 이끌 것”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04/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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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화성을 후보, 송옥주 화성갑 후보, 권칠승 화성병 후보가 함께 새솔동 주민에게 송옥주 후보 지지를 호송하고 있다.    © 화성신문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송옥주, 화성을 이원욱, 화성병 권칠승 후보는 9일 오후 6시 새솔동 중심거리인 수노을중앙로 일대에서 합동 유세를 갖고 원팀임을 과시했다.

 

이날 합동 유세에는 김인순, 김태형, 박세원, 박윤영, 오진택, 이은중 경기도의원, 김홍성 화성시의장, 김도근, 김경희, 김효상, 배정수, 신미숙, 엄정룡, 원유민, 이은진, 최청환, 황광룡 화성시의원이 모두 함께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읍면동 협의회장과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대규모 유세가 진행됐다.

 

유세단은 교동짬뽕사거리에서 출발해 송린이음터사거리를 거쳐 세영미첼과 휴먼빌, 이지더원 사잇길을 지나 새솔초 사거리와 대방 2,3차 사잇길을 돌며 새솔동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송옥주 후보는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 대처 등 정국 운영을 잘하고 있다여당의 힘있는 재선의원이 된다면 화성과 새솔동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원욱 후보는 경기도지사와 화성시장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라며 도지사·시장과 호흡을 맞추도록 송옥주 후보를 지지해 새솔동의 발전을 이끌자고 말했다.

 

권칠승 후보는 새솔동 주민분들은 송옥주 후보를 믿고 밀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새솔동 주민들은 처음 펼쳐진 대규모 유세를 유심있게 살펴보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지더원 아파트에 사는 곽진아씨는 화성 시내까지 가는 대중교통이 없어 향남이나 남양 가기가 쉽지 않다송후보가 당선되면 이같은 교통 문제를 해결해 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 본격 입주가 시작된 새솔동은 현재 2만여명이 살고 있으며 도로 확충 및 버스 노선 확대, 전철 연장 등 교통 문제와 주민을 위한 생활 편의 시설이 필요한 실정이다. 송옥주 후보는 새솔동을 수시로 찾아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새솔역 신설, 에코팜랜드, 주민 친화시설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서민규 기자

 

▲ 100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유세단이 송옥주 후보의 한표를 당부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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