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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규 후보 “전업주부에게도 국민연금 부여해야”
화성여성회와 정책협약 체결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04/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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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규 후보(우측 두 번째)와 한미경 화성여성회 회장(좌측 두 번째) 등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민중당 홍성규 화성갑 후보는 지난 8일 화성여성회를 찾아 정책협약을 맺고 전업주부 국민연금 지원, ··동마다 마더센터 설치, 장애여성 아이돌봄 서비스 자부담 폐지등을 약속했다.

 

이날 홍성규 후보는 촛불혁명을 미투혁명이 이었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우리 사회에서 그간 억눌렸던 여성들의 분노가 터져나왔지만 최근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은 '그래서 근본적으로 바뀐 것이 무엇인가'는 무거운 질문을 우리 모두에게 던진다면서 21대 국회는, 사회의 절반인 우리 여성들의 분노와 외침에 명확한 답을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한미경 화성여성회 대표는 누구보다 우리 여성들이 이번 선거를 두고, 꼼꼼하고 매섭게 각 정당과 후보자들을 평가하고 있다면서 무려 22개에 이르는 민중당의 주요 정책에 모두 공감하고 환영한다. 특히 화성에서 중요한 4가지 정책을 후보자에게 공식 요구했다고 답했다.

 

한편 민중당은 대한민국 정당 역사상 최초로 이번 선거에서 지역구와 비례 모두 남녀동수제를 실현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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