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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후보, “화성 주요 현안에 대한 해법 제시”
신분당선 봉담 연장‧GTX-C노선 병점연장 등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04/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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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칠승 후보.   © 화성신문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화성병 후보는 지난 5일 제21대 총선 후보자 초청 TV 토론회에 참석해 화성의 주요 현안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코로나19 방역과 세계적 경제 위기를 국민과 함께 반드시 이겨내겠다고 밝혔다.

 

화성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감염병 방역대책, 양육지원 대책, 미세먼지 등 환경대책, 교통문제, 중소기업 지원정책 등에 대한 주제토론과 후보별 공약에 대한 발표와 질의 방식으로 토론을 벌였다.

 

권칠승 후보는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가 인정하는 모범방역국 평가는 화성시민과 국민의 높은 시민의식 덕분이라며 국민의 안전과 건강마저도 정쟁의 대상으로 삼는 세력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권 후보는 신분당선 봉담 연장과 GTX-C노선 병점연장과 관련해 그간 국토부 및 민주당, 화성시와 함께 추진해온 경과에 대해 소상히 설명하면서, 홍익대 공대 유치, 1초 신설, 신분당선 봉담연장, GTX-C노선 병점연장, 인덕원선 능동역 출구 확대, 트램 망포역 연장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한편 이날 권칠승 후보는 박근혜 정부에서 발생한 보육대란을 막기 위해 보육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취지의 보육대란재발방지법은 권 후보가 20대 국회에서 발의했던 법안으로, 상임위 계류 중에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국가가 전부 책임지기로 하면서, 법안 발의에 대한 취지가 달성된 것으로 나타나,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공약 이행평가에서 완료로 표기됐다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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