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후보가 동탄3동을 찾아 사전투표 전 투표를 당부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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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권칠승 화성병 후보는 제21대 총선 사전투표 첫 날인 10일 오전 7시께 화성병 지역구에 새롭게 편입된 동탄3동 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완료했다.
권칠승 후보는 “이번 사전투표는 투표 독려뿐 아니라, 본 투표일에 사람이 몰려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것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최대한 사전투표를 더 알리기 위한 의미를 갖고 있다”며 “투표소를 찾을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 간 적절한 거리 유지가 필요하는 등 감염병 예방 수직 준수가 필요하다”고 당부의 말을 건냈다.
권 후보는 또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이번 총선에서는 반드시 투표를 해주셔야 한다”면서 “문재인 정부와 성공과 화성의 더 나은 변화를 위해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제21대 총선 사전투표는 10~11일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전국에 마련된 3,508개의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신분증을 지참하면 거주지와 무관하게 모든 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이날 투표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투표소를 찾은 모든 유권자를 대상으로 발열 검사와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한 뒤, 1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한 채 투표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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