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이 화성소방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에 나서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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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은 지난달 26일 화성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경기소방의 미래소방정책·비전, 소방의 국가직전환에 따른 변경내용, 도의회의 구성과 하는 일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박근철 위원장은 “순직소방공무원에 대한 장례 지원, 스마트헬멧 보급, 아이스 조끼 보급, 영양사 채용 등 소방공무원 복지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왔다”면서 “앞으로도 경기도의회는 소방공무원이 맡은바 임무에 충실할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철 위원장은 특강를 마치고 소방서 각 사무실 및 향남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 박 위원장은 “화성소방서는 전국에서 화재가 가장 많이 나는 지역으로 알고 있다”며 “현장 활동시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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