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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의원, 북부노인복지관 건설 특교금 5억 원 확보
2023년 개관 통해 노인복지서비스 확대 기대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08/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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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칠승 국회의원.   © 화성신문

권칠승 국회의원(민주당, 화성병)이 행정안전부로부터 ‘화성시 북부노인복지관 신설’을 위한 특별교부금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화성시 북부노인복지관 신설’ 사업은 태안3지구 근린공원 내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복지관을 건립하는 것이다.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2023년 개관해 화성시 북부권역 7개 읍·면·동에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화성시는 83만명이 넘는 인구와 서울의 약 1.4배에 달하는 넓은 면적을 고려하여 동부권·서부권·남부권역에 노인복지관을 건립,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그러나 태안3지구 일원 북부권역에는 노인복지관이 없어 타 지역에 비해 노인복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따라 권 의원은 제21대 총선 당시, 화성시 북부노인복지관 신설을 공약했고, 이후 화성시, 행정안전부와의 협업을 통해 특별교부금 5억 원을 확보했다.

권칠승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화성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행안부 특교가 확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화성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지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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