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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그린환경센터 벤치마킹 대상 인기
고양시의회, 주민 친화 운영 노하우 배워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11/1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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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의회 기피시설연구회소속 시의원들이 화성그린환경센터를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고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기피시설연구회12일 봉담읍에 소재 화성그린환경센터를 방문해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주민 친화적 운영 모델로 손꼽히는 화성그린환경센터의 사례를 연구해 고양시 주민기피시설 계획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고양시의회 의원 4명은 화성그린환경센터의 소각시설과 주민편익시설 등을 돌아봤으며,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10년 문을 연 화성그린환경센터는 시설 운영에 주민지원협의체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주민감시요원이 쓰레기 반입검사에 참여하도록 해 시민 참여형 친환경시설로서 운영되고 있다.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에어로빅·헬스·요가·발레프로그램과 실내 수영장 등을 갖췄으며, 주민지원기금을 조성해 주민건강검진, 학자금, 주거환경 개선 등으로 지난해 14억 원, 올해 18억 원을 지원 중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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