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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1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보고회 개최
사업별 추진상황 점검‧실적제고 방안 모색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11/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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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화성시 부시장 주재하에 정부합동평가에 대비하기 위한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화성시는 11일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2021(2020년 실적) 정부합동평가를 대비하기 위한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별로 2021년 시군종합평가에 목표가 미달성 된 지표에 대해 원인 및 문제점 규명하고 이에 대한 대책과 전략 방안 보고를 통해 부진한 지표에 대한 추진 실적을 향상시키고자 실시됐다.

 

임종철 부시장 주재하에 정보통신과, 농업정책과, 인사과, 징수과 등 12개 부서장이 14개 지표에 대해 각 지표별 사업추진 상황과 향후 대책 등에 관한 보고와 부진지표에 대해 실적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임종철 부시장은 평가 자체에 기준을 두지 말고 평가 지표가 시정 발전과 시민들께 수혜가 되는지 판단해야 한다목표 추진에 있어 명확한 목표와 컨셉을 가지고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지표 달성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일부 부진한 지표 달성율은 아쉬움을 남긴다금년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남은 기간에 계획된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향후 2021년 정부합동평가를 위해 이달 중 2020년 시군종합평가 결과를 게시하고 12월 중 보고회를 실시 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전국17개 광역시도가 수행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의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화성시는 2020(2019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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