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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경영자포럼, 이순신 발자취 좇는 위크숍 개최
13~14일 이틀간, 고금도·진도·울돌목 찾아 충무공 리더십 연구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0/11/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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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경영자포럼 워크숍 참가자들이 이순신 장군이 돌아가셨을 때 임시로 모셨던 유적지에서 기념촬영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화성시 2세 경영자들의 모임인 차세대경영자포럼(회장 박대선 삼형전자㈜ 대표)이 13일과 14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충무공 이순신 제독의 리더십을 연구하는 테마 여행’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가한 20여 명의 차세대 경영자들은 이틀간 고금도와 진도, 울돌목 현장을 돌아보며 이순신 제독의 리더십을 살펴보고 토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워크숍 첫째 날에는 이순신 전문가인 이부경 박사의 ‘명량해전에 나타난 이순신의 위기관리 리더십’ 주제의 특강이 있었다.

 

▲ 고금도 충무사에서 참배를 마치고 경내를 둘러보고 있다.

 

▲ 충무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차세대경영자들.

 

워크숍은 묘당도 충무공 유적지, 이순신 장군의 주검이 안치됐던 고금도, 월송대 및 충무사 참배, 전라 우수영 녹진 전망대 관람, 명랑대첩 격전지 울돌목 산책, 충무공 전첩비(벽파진) 답사, 정유재란 순전묘역 참배, 목포 앞바다 조선수군기지 진터 고하도 충무공 유적지 답사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박대선 차세대경영자포럼 회장은 “이번 테마 여행을 통해 충무공 이순신 제독의 리더십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차세대경영자들이 이 시대, 우리가 가슴에 품어야 할 영웅 이야기를 통해 회사를 경영하는 과정에서 부딪히게 될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리더십과 지혜를 얻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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