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가 재단 창립 15주년을 맞아 도약 의지를 밝히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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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이 10월 20일자로 창립 15주년을 맞았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창의·융합적 인재를 육성함을 목표로 지난 2006년 설립된 화성시 산하 교육재단이다. 현재 13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재단은 화성시 장학사업(장학관, 장학금)을 비롯, 화성교육협력지원센터,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 화성시 이음터(동탄중앙, 다원, 송린, 동탄목동, 서연)를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2020년부터 법적 등기 기준일인 10월 20일을 창립기념일로 제정해 이를 기념하고 있다.
재단은 15주년을 맞아 기념 영상을 제작해 각 부서에 배포하고, 온라인(재단 유튜브)에 게시했다. 영상에는 재단 이사 및 장기 근속 직원들에 대한 축하와 응원, 교육사업 성과를 담았다.
김태호 대표이사는 “지난 15년간 재단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운영해왔고, 올해는 화성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최고 득점 기관으로 선정되었다”며 “앞으로 재단 임직원은 화성시민들이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이 지닌 가치와 힘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도약 의지를 밝혔다.
창립 15주년 기념 영상은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유튜브(https://bit.ly/2Xko2gO)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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