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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OCI(010060)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21/11/2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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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오영 (주)평택촌놈 대표     ©화성신문

시장의 흐름은 다시 좋아지는 모습이다. 최악을 벗어났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동안 불안한 흐름을 연출하던 모습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면서 다시금 안도감을 주는 흐름이다. 

 

어쨌든 시장의 흐름에 대해서는 최악의 흐름은 아닐 것이라고 언급했었기 때문에 큰 불안감을 느끼지는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투자자들이 느끼기에 최근 한국 시장의 흐름은 매우 불안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다행히 반등을 보여 주면서 흐름이 개선되는 느낌이다.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잊을만 하면 한 번씩 움직임을 보여 주는 종목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흐름이 완전히 끝난 것 같다가도 조정이 컸을 때는 한 번씩 움직임을 보여 주는 종목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래서 고른 종목은 OCI다. 과거 엄청난 흐름을 보여 주기도 했었고 한 번씩 움직이는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OCI는 1959년 동양화학이 설립되면서 출발했다. 

 

처음에는 소다회를 생산하는 기업이었고 이후 다양한 화학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그리고 지금도 그런 모습은 이어지고 있다. OCI의 본격적인 흐름은 태양광 사업에 뛰어들면서부터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전에도 매우 안정적인 기업이었는데, 태양광 바람을 타고 주가에도 탄력이 붙었었던 모습이다. 

 

2008년부터 폴리실리콘을 생산했는데, 이후 엄청난 주가의 상승으로 시장에서 주목받았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다만, 태양광 업황의 부진이 나타나면서 OCI의 흐름도 좋지 않게 꺾였었던 모습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시 흐름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반적인 매출 상승과 함께 기업의 흐름도 개선되는 모습이다. 

 

다만, 장기적으로 흐름을 장담하기에는 아직은 이른 모습이다. 따라서 조정을 크게 받으면 중기 이상으로 접근하는 전략 정도가 좋겠다. 최근의 주가 역시, 부담스러운 자리이기 때문에 당분간 관망하면서 관찰하는 것이 좋겠다.

 

www.502.co.kr 한글주소 : 평택촌놈, 502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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