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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약사회 제27대 회장에 이진형 약사 취임
“사회 공헌 및 자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2/01/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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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약사회장 이취임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약사회 제27대 회장에 이진형 약사가 취임했다.

 

화성시약사회는 22일 약사회관에서 제58차 총회 시상식 및 제27대 화성시약사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화성시약사회는 제58차 서면총회를 통해 2022년 예산 134171938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제27대 화성시약사회장에 이진형 회장을, 총회 의장에 공영애 의장을 각각 선출했다. 총회 부의장에는 임명운, 임형철 부의장이 유임됐으며, 감사 또한 김항만, 한준수 감사가 유임하는 것으로 만장일치로 승인됐다.

 

 

▲ 화성시약사회 제27대 이진형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화성신문

 

이진형 화성시약사회 제27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약사회 정관 제4약사회는 약사의 권익을 옹호한다는 원칙을 마음에 담고 약사회 회무에 임해왔다회원분들께서 약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에 공헌함과 동시에 자아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진형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4가지 약사회 회무 목표를 내세웠다. 첫째, 불편함과 부당함이 없이 약사의 위상을 지키면서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는 여건 조성, 둘째, 화성시 분회 소속 약사들의 워라벨(Work-life balance) 향상, 셋째, 화성시 분회 회원들의 법정 연수교육 이수와 새로운 지식에 대한 목마름 충족, 넷째, 화성시약사회 미래를 위한 젊은 회원 영입 및 정책과 회무에 대한 신구(新舊) 조화였다.

 

공영애 전 회장은 퇴임사를 통해 지난 6년 간의 회무를 되돌아보면 임기 중 3년은 급격히 팽창한 화성시약사회 체제를 정립하고 사업 확장을 위해 노력했으며, 이후 임기 3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명아이마루 아동들과의 11 결연후원 체결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했다며 소회를 말했다.

 

공 전 회장은 또 화성시약사회 이진형 신임 회장과 집행부에게 회원들의 권익보호에 힘써주는 약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진형 회장님을 필두로 화성시약사회 모든 회원이 하나가 되어 나날이 발전하고 소통하는 1등 분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이정근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공영애 전 회장의 공로를 취하하고 화성시약사회 이진형 회장님의 당선을 한 후 화성시약사회와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없는 밝은 경기도를 위한 혁신적인 사업을 함께 펼쳐나가자고 말했다.

 

화성시약사회 이진형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제27대 신임 부회장단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부회장단 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무위원회 부회장 전차열, 약학위원회 부회장 김종민, 약국위원회 부회장 이창용, 사회참여위원회 부회장 조성희, 문화복지위원회 부회장 윤정화.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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