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약사회는 23일 제1차 초도이사회를 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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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약사회(회장 이진형)가 23일 이사회 임원진 19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1차 초도이사회를 가졌다. 초도이사회 모토는 ‘봄, 그리고 약사의 정의와 권익을 위한 회무’였다.
이진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27대 집행부는 약사의 정의와 권익 증진을 위해 전력을 다하하겠다”고 말하고 “빠르게 성장한 화성시 약사회 위상에 맞추어 올해 회무 목표로 분회 운영 시스템을 정립하고 회원들의 니즈에 맞는 사업을 각 위원회의 협력 속에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각 위원회별 부회장단의 사업 계획 발표가 있었으며, 사업 계획에 대한 부회장단과 각 협력위원회 임원진 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초도이사회는 직전 이사회(2022년 최종) 회의록 접수(안), 이사(상임이사) 인준(안),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 심의(안), 2022년도 사업계획 심의(안), 변호사 선임 및 변경(안), 회계사 업무협약 연장(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사회에는 이진형 회장과 전차열, 김종민, 이창용, 윤정화, 조성희 부회장, 이지훈, 강병길, 한영, 김미아, 조정원, 김소정, 조윤미, 이한나, 송영운, 박홍민, 오갑진 상임이사, 박난숙, 노정욱 이사가 참석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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