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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도건위, 오송기지 찾아 무가선 트램 시승
정흥범 위원장 “동탄도시철도, 모범사례 될 것”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3/05/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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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이 오송기지 무가선 트램을 시승하고 있다.

 

동탄도시철도(트램)가 본궤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정흥범 위원장, 김상수·유재호·이계철·임채덕 의원이 25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오송기지를 방문해 무가선 트램 시험선을 시승했다.

 

오송시험선로는 지난 20196월 개통한 국내 최초이자 세계 5번째 시험 전용선으로, 청주시 오송읍에서 세종시 전동면을 잇는 약 13km 노선이다. 토공·교량·터널 등 다양한 운행 노선의 특성을 반영한 시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국제적으로 유일하게 일반 철도선로를 모사해 다양한 현장 시험이 가능하다.

 

이날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화성시 교통사업단 동탄도시철도(트램) 건설사업 담당 공무원들은 철도기술연구원 무가선 트램 관리자로부터 무가선 트램 시스템 기술현황을 듣고, 직접 무가선 트램을 시승했다. 또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한 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흥범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은 동탄도시철도(트램)는 시민들의 교통복지 증진, 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며 기본설계 단계부터 꼼꼼히 살펴 타 지자체에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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