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상공회의소(박성권 회장, 이하 ‘화성상의’)는 오는 10월 5일,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글로벌생산기지의 중심 타이응웬성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베트남 타이응웬성, 베트남 투자기획부, 베트남상공회의소 등 베트남 주요 정부 부처와 경제단체와 함께 진행되는 행사로,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타이응웬성 투자 세미나 행사에서는 ▲베트남 신규 투자 트렌드, ▲타이응웬성 투자 유치 프로젝트, ▲베트남 투자시 법률적 고려사항과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타이응웬성 진출 한국기업의 베트남 진출 경험담 공유 등 실질적인 진출 경험과 투자 프로세스에 대한 안내도 이뤄진다.
화성상의 박성권 회장은 “베트남 내 외국인 투자 1위가 대한민국인만큼 베트남은 우리에게 중요한 시장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향후 베트남 투자 및 진출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관기관들과 협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10월 2일까지 온라인 또는 팩스 접수이며,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화성상공회의소 ☎031-350-7952로 문의하면 된다.
신호연 기자(news@ih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