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당초 학생들이 1인 1기기 크롬북을 통해 역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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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초등학교(교장 최승부)는 19일 미래형 교과서 선도학교로서 학생 1인 1기기 크롬북을 전달해 역사 수업을 공개했다.
이번 수업은 고려시대 찬란한 문화유산을 주제로 학생들이 미리캔버스로 홍보자료를 만들었다.
또한 가상공간에서 고려의 문화유산에 대해 알아보며, 과거 외침에 맞선 고려의 영웅을 온라인으로 투표하는 선거를 진행했다.
최승부 예당초등학교 교장은 “에듀테크 기반 미래형 교과서로 공부하는 예당초 학생들은 학습 속도의 격차를 줄일 수 있다”며 “또한 학생들은 다양한 앱과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습의 과정과 결과를 스스로 만들어 내며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예당초는 2022년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와 디지털 시민교육 기초학교, 2023년 미래형 교과서 선도학교 운영하며 에듀테크 기기를 기반으로 다양한 학생 중심의 개별화 수업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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