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2023년 치매예방 공개강좌 및 인지건강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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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관장 최혜욱)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20일 어르신 62명을 대상으로 ‘2023년 치매예방 공개강좌 및 인지건강걷기’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재호 신경과 교수의 만성질환과 치매예방법 및 김기철 재활의학과 물리치료팀장의 치매예방 운동법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치매예방 치료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교육 후 실제로 걸으면서 걷기 방법을 지도 받고 치매예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혜욱 동탄노인복지관 관장은 “치매가 내게 생길까 항상 두려워하고 있는데 이번 공개강좌 및 인지건강걷기를 통해 불안하고 두려웠던 마음이 사라졌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지건강교실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이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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