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원초 학생들이 AI·SW교육을 통해 직접 로봇 코딩을 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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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초등학교(교장 송윤희)는 23일 3학년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AI·SW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21세기 지식 정보화 시대를 대비해 AI·SW 교육의 정상화를 도모하며, 학생들이 AI·SW활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증진시키고, 기본적인 정보탐색방법과 컴퓨팅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학생들이 네오봇과 터틀, 오조봇, 대시앤 닷과 같은 학습용 로봇을 활용해 코딩을 체험해보고, 로봇의 움직임을 구현하는 활동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예원초등학교 교사는 “AI·SW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학생들에게 이번 체험학습이 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학교 현장의 AI·SW교육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어 의미 있고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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