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끼 발표회를 위해 팀원들과 함께 준비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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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교초등학교(교장 양은자)는 10월30일~11월3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꿈·끼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이 연습과 실습을 통해 작품과 결과물을 선보이고, 발표를 통해 경험을 얻을 수 있는 활동이다.
특히 학생들이 개인별·팀별·학급별로 나눠 악기 연주, 합창, 방송댄스, 마술쇼, 음악 줄넘기, 태권도 시범, 그림 소개 등 자신들의 작품과 결과물을 선보였다.
발표회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기회로 친구들과 더 친해지는 즐거움 경험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꿈과 끼를 발표하는 친구들을 보며 경험이라는 장점을 알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병희 방교초등학교 교사는 “학생들이 꿈끼 발표회를 통해 연기, 댄스,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모습이 기특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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