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의 놀 권리를 위해 보호자와 함께 트로피칼베이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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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성규)은 4일 관내 아동의 놀 권리 중요성 인식 증진을 위한 ‘다함께 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 36명과 보호자가 함께 팔탄면에 위치한 ‘트로피칼베이’에서 아동 놀 권리 인식 증진을 위한 자연 놀이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자연을 주도적으로 탐색하며 △쌈채소 수확하기 △동물농장 먹이 주기 △레고 어항 만들기 △몽키 바나나 화분 만들기 △열대 농장 견학 및 씨앗 심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최성규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아이들의 놀 권리는 보호자들이 얼마만큼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지에 따라 보장된다”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아이들의 놀 권리를 위해 노력하자”는 말을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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