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우측)이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7년 연속 종합경쟁력 1위를 달성하며 상패를 수여받고 있다.
|
화성시가 올해 총 45건의 수상실적을 거두면서 6억 400만원의 특별교부세와 시상금을 받고, 100만 화성시의 성과를 대내외에 과시했다.
26일 화성시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중앙부처, 경기도 등 상급기관 평가에서 45건의 수상실적을 기록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우선 행정안전부 재정분석평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성과평가 등 중앙부처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선정됐다. 또 행정혁신 및 규제혁신, 적극행정 평가, 지역먹거리 지수, 지역자활센터 평가,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 등 행정·경제·복지·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경기도 평가에서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성평등대상 대상을 비롯 19건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ESG평가 전국1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행정서비스1위, 대한민국SNS대상 최우수상,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등도 성과다.
화성시는 특히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7년 연속 종합경쟁력 1위를 달성했다.
정명근 시장은 “이 모든 것이100만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노력하여 만들어낸 성과”라며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 화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