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뉴스 > 교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진안중, 최초 야간 연합교외생활지도 실시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3/12/27 [15:32]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학생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 경찰, 시청이 야간 연합교외생활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진안중학교(교장 송기태) 학부모, 교사, 태안지구대, 동탄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민간기동순찰대, 화성시청 주무관 등 관계자 20여명은 22일 병점역과 병점중심상가 일대에서 최초로 야간 연합교외생활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생활지도는 학교폭력, 흡연, 일탈행동 등 학생의 비행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취약 지역에 대한 지도를 실시한 것이다.

 

특히 학생이 하교 후 학교폭력과 일탈행위를 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예방 활동 속 청소년 안전 귀가 지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활동, 우범지역 순찰 및 위기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등을 실시했다.

 

송기태 진안중학교 교장은 학부모, 교사, 경찰, 담당 공무원, 민간기동대가 연합해 교외생활지도를 실시함으로써 비행 및 학교폭력의 위험에 노출된 위기 학생을 구하기 위함이다라며 앞으로도 공동으로 대응해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