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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공유재산 실태조사로 누락 재산 발굴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3/12/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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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교육청 신청사 전경.     ©화성신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공유재산 실태조사 등 누락 재산 발굴을 통해 숨어 있던 토지 8필지를 발굴했다.

 

도교육청은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자산가치를 높이기 위해 경기도 내 모든 토지와 건물에 대한 2023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도교육청 소관 공유재산 현황은 현재 기준으로 토지 6,687필지(4254) 227,979억 원, 건물 8,361(2286) 215348억 원으로 나타났다.

 

토지의 경우누락 재산 8필지(233.8) 발굴 재산대장 및 토지대장·등기부 불일치 해소 128무단 점유 토지 66필지 48000만원 변상금을 부과 했다.

 

건물의 경우 재산대장 및 건축물대장·등기부 불일치 해소 84미활용 건물 18동에 대한 활용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토지와 건물에 대한 조사 시기를 상·하반기로 분리해 추진했다. 경기도청에서 보유 중인 토지자료를 사전에 확보해 토지 8필지(233.8), 공시지가 기준 19000만원 규모의 누락 재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근규 도교육청 재무관리과장은 매년 실태조사를 통해 소중한 공유 재산이 누락되지 않도록 관리와 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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