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 희망찬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소망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먼저, 지역 발전을 위해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지역 여론 형성에 앞장서 오신 민병옥 화성신문 대표님을 비롯한 기자와 임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화성시는 2001년 시 승격 당시 21만 5천여명에 불과했으나, 23년 12월, 22년 만에 인구 100만 명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곧 모든 화성시민이 함께 성장하고 어려움을 극복한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2024년 우리는 인구 100만을 넘어 ‘더 나은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9대 시의원으로서 그 동안의 노력과 성취를 바탕으로, 시민분들과 함께 ‘화성특례시’라는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이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며, 새해가 여러분에게 행복과 번영을 안겨주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