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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년사]
김영근 화성장애인야간학교 교장
장애인 전인 교육에 최선 다할 것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24/01/0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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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근 화성장애인야간학교 교장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입니다. 지난 한 해는 그토록 괴롭혔던 코로나도 해제가 되었고 모든 것이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듯합니다.

 

올해로 우리 화성장애인야간학교도 개교 15년 째가 되었습니다. 어김없이 지난 한 해도 화성장애인야간학교를 통해 고교과정 검정고시를 합격한 분들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대학에 진학해 본인의 전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희 화성야학은 엄선된 프로그램을 통해서 장애인 전인 교육에 최선을 다하여 본인의 장애를 해쳐 나갈 수 있는 능력을 풀어보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가을 평생교육 발표회와 전시회를 통하여 그동안의 성과를 보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화성장애인야간학교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관심을 주신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제 새로운 기운의 청룡의 날이 밝았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노력에 의해 많은 부분이 향상되었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수많은 도전을 해야만 합니다.

 

기존의 과목을 더욱 심화시키고 새롭고 엄선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적응해야 합니다. 이번 한 해도 화성장애인야간학교는 검정고시와 프로그램에 더욱 충실하게 대처해 더 많은 합격생과 우수한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우리 앞에 놓인 이 소중한 일년을 더욱 알차고 내실있게 준비하여 우리의 화성장애인야간학교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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