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례 경기도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회장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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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시무식을 하면서 직원들과 함께 덕담을 나누며 이야기 꽃을 피웠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한 해를 되돌아 볼 새도 없이 숨가쁘게 달려온 가운데 또다시 한 해의 일을 마무리하고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사무실 살림살이가 넉넉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사무실 운영과 업무를 잘 수행해 주신 사무국장님을 비롯해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지난해도 많은 어려움과 역경이 있었던 한 해였지만 실무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의 순간들이 있었기에 우리 직원들의 끈기와 용기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올 한 해도 새로운 시작과 함께 회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고 언제나 회원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격려를 아낌없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것을 다짐하며 동료들과 함께 성장해 나아가는 장애인자립센터의 본질적인 역할을 감당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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