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억 한국애견연맹 화성시지부장 © 화성신문
|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항상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가지고 새 각오와 의지를 다지며 첫발을 내딛습니다,
2020년부터 3년간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삶을 힘들게 이겨내고 긴 터널을 지나 이제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듯 합니다. 특히 자영업을 하는 분들은 더욱더 고통스러운 3년을 보낸듯 합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 우리 지역의 발전과 바른 여론 형성, 그리고 답답한 화성시민들의 대변자 역할을 다해온 화성신문 임직원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인구 100만 대도시 화성시는 많은 것들이 급속하게 도시화되고 있지만 관련 인프라는 많이 부족합니다. 그중에서도 애견에 관련된 시설이나 애견 문화가 많이 부족합니다. 가까운 이웃 오산은 사람과 애견이 함께하는 애견공원을 개장했고, 우리 화성도 애견 관련 시설 확충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탄이라는 큰 신도시가 있고 서부 지역으로는 더 넓은 농촌과 아름다운 해안을 가지고 있는 화성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희망입니다.
우리 한국애견연맹 화성지부는 화성시에 사람과 애견이 함께하는 행복한 공간 마련, 애견문화 발전, 양질의 좀 더 나은 애견 지식을 높이는 단체가 되어 사람과 반려견 모두 행복한 화성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