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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숙 의원 ‘영유아 유보통합 추진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경기도형 유보통합 신 모델 창출 의지 담아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4/02/0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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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숙 도의원.

 

최효숙 경기도의원(민주당, 비례)5경기도교육청 영유아 유보통합 추진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은 도 차원의 안정적 유보통합 정책을 수립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영유아 보육 현장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 경기도형 유보통합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최효숙 의원은 교육부는 지난해 12보건복지부의 영유아보육 업무를 교육부로 이관한다는 내용의 정부조직법을 개정해, 오는 6월부터 영유아를 위한 보육과 교육을 통합해 책임지게 된다면서 정부의 움직임과 함께 경기도교육청의 역할 정립 및 접근 방향 제시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별로 영유아 보육 및 교육 환경에 큰 차이를 보이기 때다라면서 경기도형 유보통합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무엇보다 현장 전문가들의 보육 및 교육 사례와 의견을 수집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제정 배경을 설명했다.

 

경기도교육청 영유아 유보통합 추진 지원 조례안에 따르면 영유아 유보통합 현장 자문위원회는 영유아 유보통합 관련 기본계획의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영유아 유보통합 관련 추진 준비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자문한다.

 

위원회에는 교육보육 관련 단체 관계자 및 학부모 경기도의회가 추천한 도의원 영유아보육 업무 유관기관 관계자 학계 및 법률 전문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할 수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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