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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기업인협의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이경섭(㈜성화에스티 대표) 회장 이임, 김정환(기백 알로이 대표) 회장 취임
 
신호연 기자 기사입력 :  2024/02/1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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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도기업인협의회 회원들과 내빈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마도기업인협의회는 19일 마도면행정복지센터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2024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마도기업인협의회 회원과 내빈 등 8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지난 4년간 마도기업인협의회를 이끌었던 이경섭(성화에스티 대표) 회장은 이임하면서 명예회장으로 추대됐고, 김정환(기백 알로이 대표) 회장이 취임했다. 이경섭 이임회장은 화성시기업인협의회 회장에 내정됐다.

 

박재범 마도면장은 기업인 여러분들이 지역의 리더로서 기업을 성장시키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때 마도면과 화성시의 발전이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업인협의회가 마도 발전의 구심점이 되고 지역사회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모두의 힘을 합쳐달라고 축사의 인사를 건넸다.

 

이경섭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을 되돌아보면 열심히 사업하시는 우리 회원님들의 사업장을 돌아보면서 정말 보람을 가질 때가 많이 있었다마도 지역에서 사업하시는 우리 회원님들이 더욱더 자부심을 갖고 미래를 지향해 나아가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힘을 모으고 잘 참여해달라고 부탁했다.

 

 

▲ 김정환 취임회장이 이경섭 이임회장으로부터 전달받은 협의회 회기를 흔들고 있다.  © 화성신문


김정환 취임회장은 임원진과 회원 여러분의 노고로 성장한 협의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 좋은 의견, 도움과 관심을 부탁한다며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사무총장 및 운영위원들과 자주 소통하며 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 주요 임원들과 내빈들이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한편 마도기업인협의회는 마도면에서 기업활동을 하고 있는 76개 회원사로 구성돼 마도면 기업인들의 권익을 신장하고 회원 상호 간의 산업 정보 교환, 기술 협력을 꾀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신호연 기자(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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