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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남 경동산업(주) 대표 양감기업인협의회 회장 취임
설립 20주년 맞아 ‘새로운 시작’ 슬로건으로 시작 알려
 
신호연 기자 기사입력 :  2024/02/22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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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남 제11대 양감기업인협의회 회장이 취임 인사를 하고 있다.  © 화성신문

 

박준남 경동산업() 대표가 20일 양감기업인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양감기업인협의회는 20일 양감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양감기업인협의회 회원과 내빈 등 6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양감기업인협의회는 이날 총회를 통해 2022년부터 2년간 회장을 역임한 오동현 회장이 이임하고, 앞으로 2년간 협의회를 이끌어 갈 박준남 회장이 취임하며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양감기업인협의회는 2004년도에 구성되어 그동안 전임 회장님들께서 연임을 마다하지 않고 헌신적으로 운영해 주심에 감사드린다“11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박준남 회장은 여러 조직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준 리더로 기대가 크며, 상의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동현 이임회장은 전임 회장님들의 공로와 집행부 임원들의 수고로 막중한 임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하다더 많은 교류와 정보를 통해 사업의 안정과 경제 발전을 함께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 양감기업인협의회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박준남 취임회장은 역대 회장들께서 번영과 화합’, ‘즐거운 변화 행복한 양감’, ‘처음처럼 한마음 한뜻으로’, ‘기반은 단단하게 변화는 신속하게’, ‘더불어 살아가는 양감이라는 슬로건으로 멋진 시작을 알렸는데, 이번 11대는 20주년 성년이 되는 해에 더 멋지고 활기찬 기업인협의회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다만남과 인연의 소중함을 간직하고 양감기업인협의회가 서로 협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

 

▲ 1004만원의 양감 관내 장학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이어서 경동나비엔신재생 최지연 대표로부터 1004만원의 양감 관내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올해 20주년을 맞는 양감기업인협의회는 94회원사가 관내 장학금 전달, 불우이웃 돌봄, 관내 행사 지원, 기업인 간 동아리 활동 등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신호연 기자(news@ih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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