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 초등학생과 예비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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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화성시립 서연이음터도서관은 새 학기를 맞은 예비 초·중학생을 위한 ‘어서와! 학교는 처음이지?’ 프로그램 19~23일까지 5일 동안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도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입학 전 학교생활 및 환경에 대한 교육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세부프로그램으로는 △예비 초등학생 대상 학교 생활, 규칙 배우기, 책가방 챙기기 등 ‘첫 출발! 우리들은 1학년’을 △예비 중학생 대상으로는 ‘궁금하니? 알려줄게! 중등생활’을 통해 수행평가, 자기주도학습, 진로 설정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받은 학생의 학부모는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적응 문제로 걱정이 많았는데, 아이가 학교생활 연습을 할 수 있어서 마음이 놓이다”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심간을 갖길 바란다”며 “곧 시작될 학교생활에 두려움을 느끼기 보다는 설렘을 느끼고, 즐거운 학창 시절의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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