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용기 예비후보가 동탄1신도시와 반월동 주민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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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7일 동탄1신도시와 반월동 주민 편의를 위한 인프라 확충 공약을 발표했다.
전 후보는 “동탄1신도시와 반월동은 10여년이 지난 신도시임에도 여전히 주민에게 필요한 인프라가 많다”면서 “주민의 삶을 질을 높일 양질의 인프라 보강이 필수”라고 전했다.
전용기 후보는 △동인선 조기 실착공과 조기 개통을 위한 예산확보 △M버스 소외지역 거점 확보 후 증차 △스포츠 콤플렉스 건설 등을 발표했다.
특히 그는 “동인선은 지역 주민의 교통권 강화를 위해 필수적인 인프라임에도 여전히 예산 문제로 지지부진한 상태로 이것은 방만한 행정 탓이다”라며 “동인선 조기 개통을 위한 예산 확보에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과의 접근성 강화, 인근 도시와의 접근성 증대를 위해 M버스를 대폭 증차시키며, 소외 지역을 파악 후 버스 증차를 위한 방안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주민의 편의 시설 이용에 스포츠 시설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대규모 복합 스포츠 단지를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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