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석범 예비후보가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3.1운동 105주년 기념 전시회를 찾아 작가들과 동탄을 문화예술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7일 동탄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에코문화예술 시티 동탄’프로젝트를 작가들에게 설명했다.

이날 진 후보는 3.1운동 105주년을 기념해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능동적人’그룹전을 관람했다.

전시회는 류선영 캘리그라피 아티스트, 김연주 일러스트레이터, 장현주 역사북아트 작가가 독립을 위해 희생된 열사들과 3.1운동을 예술적으로 기리는 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전시회가 끝난 후 진 후보는 작가와 간담회를 통해 동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준비한 ‘에코문화예술 시티 동탄’을 통해 동탄을 문화예술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으로, 문화예술 테마가 있는 트램로드, 반석산과 한옥마을을 잇는 문화예술거리, 에코 문화예술ZONE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진석범 후보는 “동탄이 갖고 있는 반도체 이미지 위에 문화예쑬의 색채를 입히고 싶다”며 “동탄을 미래 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문화예술과 첨단기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신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