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대현 예비후보가 반월동은 나노시티에 걸맞은 첨단도시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지역정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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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4일 반월동을 첨단 신도시로 개발하기 위한 정책협의체를 구성·운영하는 지역정책을 발표했다.
지역정책 내용으로는 △2029년 말 개통하는 나노시티 역으로 이어지는 최적의 접근 도로망 확보 △둘레길 등 자연친화적 주거환경 조성 △도시기반 시설을 충분히 확보한 계획도시 건설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캠퍼스와 연계된 첨단 신도시로 개발 △기존지역과 조화되는 도시계획 입안 등을 제시했다.
특히 반월동은 삼성반도체가 있는 지역특성을 살려 실리콘 밸리에 버금가는 첨단고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 후보는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반월동 주민대표, 화성시로 구성되는 정책협의체를 운용해서 반월동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며 “반월동을 첨단 신도시로 업그레이드(UPgrade)하는 혁신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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